지난 2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했던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청약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4일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공급세대수를 충족한 타입들을 중심으로 불황 속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금일 진행되는 청약은 이미 공급세대수를 충족(청약홈 기준)한 전용면적 84㎡A, 110㎡A 등의 타입에서 지난 4월 1일부터 개정 후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6조에 따라 500% 이상의 예비입주자를 선정하는 등 더 많은 수요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에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23일에 진행된 청약과 다르게 금일 진행되는 청약에서는 모집공고일(5월 12일) 기준 나이 등을 충족한 수요자 중 청약통장에 가입만 되어 있다면 전국 거주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약 1452만원(발코니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됐다. 수요자들의 옵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2,000만원 이상 수준의(타입별 상이) 한시적 무상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을 하며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전용면적 84㎡A,B,C, 110㎡A,B,C,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동, 총 972세대로 조성된다. 일부타입에서는 평강천 조망이 가능하다. 일부타입 최상층에는 다락·테라스가 마련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6월 12일~14일이다.
출처 : 인사이트코리아(http://www.insigh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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