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주목받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byhome0011 2024.08.09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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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최초로 제공되는 다양한 금융 혜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에서 계약금 1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최대 약 2,400만 원 상당의 무상 옵션 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 등의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계약금 100만 원은 계약 시 납부 후 일주일 뒤 기존 계약금 5%에서 100만 원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또한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의 우려를 줄였다. 이 단지는 도보권에 위치한 ‘좌천역(동해선)’을 기반으로, 현재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따른 더블 역세권 조성이 기대된다.

 

기장군의 ‘2040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좌천역’ 일대에는 대규모 도시개발,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장안지구는 이러한 발전 계획들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되며, ‘해운대~광안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오션 주거벨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반경 약 300m 내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예정)가 모두 위치하며, 도보로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차로 약 10분 거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기장 중입자 치료센터(예정)’,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장안 일반 산업단지’, ‘반룡 일반 산업단지’, ‘정관 일반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추고 있으며, ‘6m 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 타입 제외)’, 세대당 주차대수 1.61대 등의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4억 원대부터 시작하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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