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청양읍 일대에 있는 ‘울산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7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71㎡ 139가구 △84㎡A 타입 446가구 △84㎡B 타입 87가구다.
단지는 울산 남부권 개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청량·웅촌권, 온양·온산·서생권의 역세권과 접경지역 일대에 인구 10만 명의 신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샤힌 프로젝트와 고려아연 이차전지 소재공장 신·증설 등 대규모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인구유입과 지역개발 활성화 등 울산 남부권 개발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남부권 개발의 시작인 덕하신도시는 울주군 청량읍 일대에 자리한 1만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 근접 수요의 배후주거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 남구의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청량초·중 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해선 덕하역을 통해 울산 및 부산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14·31번 국도, 동해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관계자는 “‘울산덕하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는 HUG 주택분양보증상품으로 안정성이 보장돼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